영인에스티와 영인에이스는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COEX A 홀에서 개최된 ENVEX 2023(제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각각 전시 업체로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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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EX는 1979년에 처음 개최된 국내 환경기술 및 탄소중립 전시회로, 매년 250여 개 환경 기업이 참가하고 공무원 및 공공기관, 환경 분야 종사자 등 4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정책이나 탄소중립 세미나, 기술협력 교류회,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ENVEX 2023에는 영인그룹의 시너지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영인에스티와 영인에이스는 나란히 부스 위치를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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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에스티는 매년 ENVEX에 참가하고 있는데, 올해 기기 전시회에서는 수질 TMS(Tele Monitoring System)를 위한 TOC 연속 자동 측정기인 RS-1200N 모델을 비롯하여 Veolia사 Sievers TOC 분석기, Asahi KASEI 사의 오일(유막) 검출기, AQUAREAD 사의 다항목 수질측정기, JTEKT 사의 수위계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JFE Advantech 사의 초음파 음향 카메라(Air Leak Viewer)와 Heidolph 사의 마그네틱 교반기와 Vortex Mixer도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기기 전시와 함께 부대행사로 진행된 한국환경공단 환경산업 구매 상담회와 물 산업 구매 상담회에도 참여하여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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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NVEX 2023은 다양한 환경산업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었고, 환경정책 세미나 및 최신 기술 발표회도 함께 이루어짐으로써 환경 산업의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보다도 방문객 수가 늘어났음을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고, 새로운 고객과도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