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에스티는 지난 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첨단측정∙분석워크숍 기기전시에 참가하였습니다. 
2023년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 관리 연찬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민∙관 업무 관계자 약 1,8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영인에스티는 실험실용 TOC 분석기인 Sievers InnovOx와 수질 TMS를 위한 TOC 연속 자동 측정장비 RS-1200N을 전시하며 영인에스티에서 공급하고 있는 수질 측정 솔루션을 홍보하였습니다. 

RS-1200N은 무촉매 1,200℃ 초고온 연소 방식을 적용하여 유기물을 직접적으로 완전 산화함으로써 정확한 TOC 측정 결과를 제공합니다. 
세계 최초로 TOC 분석기에 초음파 장치를 내장하여 시료 균질화, 내부 막힘 방지, 무기탄소(IC) 완전 제거를 실현하였으며 금속 촉매를 사용하지 않아 사용자의 유지관리 및 비용을 최소화하였습니다. 그와 더불어 최초로 연소로의 염 제거 기술을 실현하여 Downtime을 최소화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이와 더불어 Heidolph사의 회전진공농축기 Hei-VAP를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Hei-VAP 모델은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며 안전성을 갖춘 감압농축기로, 많은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장비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첨단측정∙분석워크숍에서는 수질, 대기 분야의 측정기기 전시회와 더불어 정도 관리,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 개정사항 및 주요 현안 소개, 환경측정분석정보관리시스템 소개 등 정보와 기술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만큼 새로운 고객분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